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오후 전남 화순터미널 근처의 한 슈퍼마켓에서 이물질이 주입된 것으로 보이는 음료 2병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9일 오후 4시 반쯤 독극물을 넣은 음료수를 유통시켰다는 제보를 받은 음료회사의 신고로, 이 슈퍼마켓에서 날카로운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음료수병 2개를 발견해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음료회사 관계자에게 여러차례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협박한 혐의로 41살 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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