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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 "대포동 2호, 무수단리 이동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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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또 한 발의 북한 대포동 2호 미사일이 함경북도 무수단리 미사일 기지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북한이 2세트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을 함께 이동하는 첩보가 입수됐고 그 중 한 발은 5일 발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포동 2호가 발사장 주변에서는 현재 관측되지 않아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임박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대포동 미사일은 5일 시험발사에서 실패한 것으로 현재까지 추정된다"면서, 대포동 2호를 추가 발사하려면 실패 원인을 따져 보완·수정해야 하기때문에 수 주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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