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 반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의 한 빌라 3층 옥상에서 46살 임 모씨가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투신 당시 현장에는 경찰과 119구조대원 30여 명이 있었지만 임씨가 벽돌을 던지고 분신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접근을 막아 구조에 실패했습니다.
투신 직전 임씨는 아내가 바람을 피고 있다며, 아내가 자신을 의처증 환자로 몰고 있어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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