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이번 주 새로나온 책들을 장세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돈가스'라는 음식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불교의 영향으로 1천2백여 년간 육식을 금지했던 일본이 서구화의 한 방편으로 육식을 장려했던 과정을 저자는 '돈가스의 탄생'을 통해 추적했습니다.
'모방의 귀재'로 알려진 일본답게 서양음식을 독특한 일본식으로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일본의 근대화를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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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정치 리더십은 무엇일까?
풀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노 정치학자 제임스 번즈는 '변혁의 리더십'이라는 해답을 제시합니다.
번즈는 세상의 변혁은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의 노력이 모일 때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행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변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게 정치 리더십이라고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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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노벨상 수상 작가인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동굴'이 번역 출간됐습니다.
이 소설은 동굴속 그림자라는 플라톤의 유명한 비유를 통해 현대 자본주의 초래하는 비극적 최후를 우화적으로 보여줍니다.
눈먼 여인에게 길을 인도하는 맹인 안내견의 이야기가 담긴 시집 '성자가 된 개'.
방송인이자 시인으로 활동해 온 지은이의 9번째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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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중학교 교사가 일선 교육현장의 경험을 살려 쓴 공부 지침서.
학습이론보다는 실제 활용가능한 공부 지도 방법을, 학부모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