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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음료에 독극물" 협박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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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독극물 협박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용의자 윤곽을 잡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이메일이 작성된 PC방 업주의 진술과 ID 추적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서는 한편 게시물이 2곳에서 작성됐고 '사회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내용 등으로 미뤄 2명 이상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해당 음료 회사는 광주 남구 무등시장 주변 37개 도소매 업소를 점검한 결과 용량이 부족한 음료 1병을 발견해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제품 회수지역을 백운동과 주월동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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