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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멕시코 대선, 좌·우 박빙 접전

좌파정권 탄생 가능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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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중남미 좌파 연대 확산의 최대 분수령이 될 멕시코 대선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일) 밤 실시됩니다. 미국의 코앞에서 좌파정권이 탄생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오늘의 세계,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 대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좌파 성향의 오브라도르 후보와 보수 성향 집권당의 칼데론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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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도르 후보는 '빈곤층 우선'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소득재분배와 하층민 소득 향상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반해 칼데론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하며 시장개방과 외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습니다.

좌파 후보가 당선될 경우 베네수엘라 차베스에서부터 시작된 반미 바람이 미국 코앞에까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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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하루 만에 다시 육성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 : 알 무하지르가 알 자르카위의 뒤를 이어 알 카에다를 이끌어 갈 것이며, 신이 그를 축복할 것입니다.]

빈 라덴은 또 자신들은 미국 땅을 비롯한 세계 어디서든 미국과 싸울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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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건물 앞에서 소총을 개조해 만든 기타로 콜롬비아 뮤지션들이 공연을 합니다.

[캐사르 로페즈/콜롬비아 뮤지션 : 이 기타는 세계 평화의 상징입니다.]

이들은 평화를 전달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UN 비엔나 시민사회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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