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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 282억 달러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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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출이 월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6월과 상반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282억 6천8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9.2%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259억 8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6월보다 22% 늘어났습니다.

상반기 전체 무역수지는 72억 2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상반기에 비해서는 40.8% 줄었습니다.

자동차·부품, 반도체, 선박 등 기존 호조 품목들이 수출 증가세를 지속했고 인도와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수출증가율이 선진국보다 높았습니다.

산자부는 세계경제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됐고 대내적으로는 재고조정 압력, 하반기 여건 악화 우려 등으로 수출 출하가 활발해져 수출물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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