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 3월 이라크 남부 마흐무디야에서 미군들이 현지의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군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들 미군은 한 이라크 여성을 강간하고 이 여성과 가족 3명을 살해했으며,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 여성의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용의 미군 가운데 한 명은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뒤 체포됐으며, 4명은 마흐무디야의 미군 기지에 수용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에 연루된 미군들은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은 적이 없으며, 정찰중 봐뒀던 여성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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