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결혼 문제로 고민하던 경찰관이 권총을 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밤 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8일)밤 9시 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 금곡지구대 부근 주차장.
금곡지구대 소속 26살 조 모 순경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머리에 권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동료 경찰관/목격자 : 여기서 '악'하는 소리가 나더라고. 쫓아가니까 문이 잠겨 있어서 지구대 가서 망치로 창을 깨고 119구급차에 태워 호송했어요.]
경찰은 조 순경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주차장으로 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결혼 문제로 고민하다가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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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5분 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나들목 부근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자전거를 몰고 달리다가 40살 한 모 씨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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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쯤 서울 양평동 사무실에서 45살 조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모 씨/피의자 : (조 씨와) 대화를 하다보니깐 너무 막무가내식으로 얘기를 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 그랬습니다.]
김 씨는 친형이 투자금을 되돌려 받으려다 조 씨 등에게 폭행을 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