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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영 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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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 그룹의 임직원들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최선호 기자입니다.

<기자>

총수를 '왕회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일사불란한 사풍이 사실 현대차 그룹의 특징입니다.

때문인지 정몽구 회장의 보석 결정에 현대차 그룹 전체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김봉겸/현대차그룹 홍보팀 전무 : 회장님의 복귀가 그동안 지연됐던 경영 현안과 여러 가지 경영 난제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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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연기됐던 체코 현대차 공장과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공장 건설 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 회장을 기다리는 난제들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당장 임금과 산별노조 전환 문제로 부분 파업에 들어간 노조와의 협상이 있고, 1조 원 사회환원 약속도 구체화해야 합니다.

정 회장은 병상 경영을 통해 한 호흡 가다듬은 뒤, 다음달부터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내부에서는 정 회장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는 정 회장 보석 결정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보였습니다.

그러나 참여연대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들은 기업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안이함을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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