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양대 연구팀이 16개 가전 제품의 자기장 방출량을 조사한 결과, 러닝머신으로 운동할 때가 948mG로 전기 면도기를 사용할 때보다 무려 470배 높게 나왔습니다.
가전제품을 몸에 바짝 붙여 사용할 경우 전자렌지가 443mG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어, TV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가전제품에서 3m 이상 떨어지면 자기장 방출량은 대부분10 mG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전자파에 대한 명확한 유해 기준이 아직 없어 이와 같은 방출량만을 놓고 유해 여부를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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