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에서 20억원 어치나 되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이 잡혔는데, 가정집에까지 팔러 나갔다고요?
<기자>
지난 26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이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도 안심 지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는 수십억원 대의 필로폰을 중국에서 들여와 유통 시킨 마약 판매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검거 현장에서는 한번에 3천5백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됐는데요,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중국에서 필로폰 600g, 시가 20억원 어치를 들여왔습니다.
오토바이 타이어 튜브 안에 필로폰을 몰래 감춰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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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팔려나갔는데, 이 중에는 평범한 회사원과 5쌍의 부부도 끼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요.
수법이 교묘해지는 만큼 단속의 그물도 더 촘촘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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