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산관리공사는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정밀 실사가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돼 4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매매 양해각서 즉 MOU는 이보다 앞선 오는 29일 체결됩니다.
본계약 체결 시한은, 당초 8월 말로 예정됐으나, 대우건설 노조의 실사 저지 움직임과 대우그룹 분할 매각에 따른 책임관계,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9월 말로 늦춰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금호-아시아나 측이 6조 6천억 원 수준의 매각 대금을 깎기 위해 우발채무 등을 문제 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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