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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태극전사들, 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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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스위스전 패배로 좌절된 데 대해 여야 정치권은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노식래 부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열심히 싸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축구팀은 그동안 국민의 가슴에 희망과 승리의 염원을 불러일으켰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도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억울하게 패배해 너무 안타깝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잘 싸웠다"며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월드컵 기간 보여준 단결력을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활용할 때"라고 밝혔고,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선수도 국민도 모두 열심히 뛰고 응원해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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