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중독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이 '돼지고기 볶음'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열로 조리한 음식은 식중독에서 안전할 것이라는 과신은 금물.
물론 상당수의 식중독 균은 끓이는 과정에서 죽게 마련이지만 육류, 크림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서 주로 식중독균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의 경우에는 끓여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끓일때도 반드시 75~100도 이상(균의 종류에 따라)에서 2~3분 이상 오래 끓여줘야 제대로 균이 죽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특히 '냉장고'에 대한 과신도 여름철 식중독이 계속 발생하는 원인.
냉장고에서도 오래 음식을 보관하면 부패할 수 있고 식품마다 보관 적정일수가 달라 같이 보관할 경우 주변 식품에도 영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