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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2% "스크린쿼터 축소시 한국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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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상당수가 7월1일부터 스크린쿼터가 73일로 축소되면 한국 영화 점유율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

www.maxmovie.com

)가 12일부터 19일까지 전체 투표자 3천833명을 대상으로 '스크린쿼터가 축소되면 한국영화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벌여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축소될 것'이라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40.4%(1천532명)에 달했고, '향후 1년 이후 축소될 것'이라는 의견이 21.6%(828명)로 총 62%의 응답자가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반면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은 33.5%(1천286명)로 조사됐으며, '관심 없다'는 의견은 4.9%(188명)였다.

한국영화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의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이유로 들었고,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의 네티즌들은 한국영화의 강화된 경쟁력을 이유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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