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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소말리아 총잡이 "이제 학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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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람을 해치는 것 밖에 배우지 못한 인생,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8살 때 총잡이가 된 이래로 바로 그런 인생을 살아온 소말리아의 27살 젊은이 누르 파리야마에게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최근 소말리아에서 이슬람 교도를 중심으로 지역분쟁이 종식돼 누르 같은 젊은이들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평범한 인생을 꿈꿀 수 있게 된 덕분입니다.

많은 분쟁지역의 젊은이들이 누르처럼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누르의 꿈이 짧은 평화로 부서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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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문명인 카랄 문명의 유적지가 수년 간의 복원작업을 거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페루 북부에서 기원 전 3천년 무렵 융성한 카랄 문명은 이집트나 중국의 이른바 4대 고대 문명만큼 오래된 문명입니다.

아메리카 지역 문명들의 모태로 여겨지는 카랄의 유적지엔 5천년 된 피라미드나 극장은 있지만 전쟁이나 무기, 인간 제물의 흔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평화롭고 행복한 상업도시였다는 카랄에 이제 이 문명을 부러워하는 후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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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 인간동물원이 생겼습니다.

호주의 현대예술가들이 어제(20일) 도시 한가운데 설치한 유리캡슐 속에 들어가 앞으로 12일 동안 그 안에서 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캡슐은 만들어진지 하루 만에 상해의 인기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시민들은 멀리 호주에서 온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구경하고 유리창 사이로 얘기도 나눠보는 게 매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 안의 구경거리 처지인 예술가들도 거꾸로 시민들을 구경하며 중국을 배우게 돼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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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을 아시죠?

만지면 아주 따끔따끔해 먹어보기는 커녕 만져볼 생각도 나지 않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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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국에선 올해 벌써 10년째 이 쐐기풀 먹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저런 걸 먹으면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인데요.

자랑스러운 얼굴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내세운 이유는 "우리는 영국인"이라는 것.

"우리 말고 또 누가 이런 짓을 하겠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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