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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불, 환자 대피 소동

부산 실종 대학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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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17일) 전남 순천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 바람에 환자 등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희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병원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보호자 3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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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냉각탑이 불에 타는 바람에 환자들이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배관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냉각탑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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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 쯤 부산 장림동의 한 야산에서 대학생 25살 배 모 씨가 실종 4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학교 선후배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실종됐던 배 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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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난간 위에 서 있던 40대 남자가 강물로 뛰어내렸지만 다행히 미리 신고를 받고 대기하던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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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반쯤에는 서울 중계동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6살 하 모 군이 축구를 하던 중 벼락을 맞아 다쳤습니다.

[목격 학생 : 애들 중 한 명이 벼락 맞았다고 하면서 선생님들이 와서 앰뷸런스 부르고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호흡을 되찾은 하 군은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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