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사립대 여섯 곳 가운데 한 곳이 종교 수업을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최순영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사립대 158곳 가운데 26곳이 종교 수업을 이수한 학생에게만 졸업자격을 주는 방식으로 종교 수업을 강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학생들에게 종교 수업을 의무적으로 듣도록 하는 것은 신앙의 자유를 침범하고 갈등의 원인이 된다"며 "종교의 자유 보장을 위해 대체 수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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