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17일)과 모레도, 오늘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열기가 쌓이면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다시 장마권에 접어 들겠습니다.
내일 오전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 역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장마는요, 서로 다른 성질의 두 공기가 부딪혀 싸우면서 비구름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 비구름이 계속해서 비를 뿌리는 것을 얘기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오늘 라이프치히에는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쌓였던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프랑스와의 경기가 있는 시간에는 구름이 많고 대체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과 인천에는 오후가 되면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밖에 춘천과 청주 역시 소나기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게 좋겠고요.
제주도는 오전에 5-1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오늘밤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또 내일 오후가 되더라도 소나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27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이 30도를 웃돌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