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반쯤 청주 산남동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배수관 공사작업을 하던 인부 45살 정 모 씨와 34살 김 모 씨가 무너진 모래더미에 깔려 정 씨가 숨지고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등이 배수관을 묻기 위해 1m2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다 주변에 쌓여 있던 흙과 구덩이가 함께 무너졌다는 현장 인부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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