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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서도 '북한 인권법' 통과

"납치해결 압박 수단으로 경제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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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문제 해결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본 정부가 대북 경제재재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법'이 가결됐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여야 3당 찬성 다수로 북한인권법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대북 압박을 담은 일본의 법률은 개정외환법과 특정선박 입항금지 특별조치법 등 3개로 늘었습니다.

북한인권법은 납치문제 해결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일본인 납치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명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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