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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김치 항암 효과 실험 "

유산균 없앤 우주김치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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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08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앞두고 우리나라도 우주 과학기술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우주 식품 연구 등 다양한 우주 과학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우주 식품들입니다.

이 김치는 겉보기에는 일반 포장 김치와 같지만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우주에서 먹게 될 우주김치입니다.

김치속의 미생물이 우주공간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도록 영하 70도의 저온에서 방사선 처리를 거쳐 유산균의 활동을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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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내뿜는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성 음료와 우주공간에서 시험 재배할 작물도 우주 식품 연구의 대상입니다.

[이주운 박사/한국원자력연구소 : 우주기술로서 뿐만 아니라 식품 가공이나 수출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서 그 상업적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우주인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수행하게 될 과학실험 공모에도 다양한 연구단체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세포 배양 연구 등 우주공간 실험이 꼭 필요한 연구들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주인 임무개발 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쯤 10여개의 우주인 임무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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