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강두(李康斗) 이규택(李揆澤) 원희룡(元喜龍) 최고위원이 15일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모두 7명 가운데 대표직 승계의사를 밝힌 김영선( 金映宣)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학원(金學元), 한 영(韓 映) 최고위원 3명만이 남게 됐다.
원 최고위원은 박근혜(朴槿惠) 대표처럼 대선 1년 6개월전 당.대권을 분리하도 록 한 당헌에 따라, 이규택 최고위원은 당 대표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이강두 최고위원은 국회 부의장 경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당 대표로서 마지막 공식회의를 주재한 박 대표는 "사학법 재개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돼 아쉽다"며 "원내대표가 책임지고 6월 국회에서 재개정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