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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북송전 예산 철회 아니다"

내달 2차 예산당정 회의서 규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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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대북 송전 사업 관련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통일부 예산 관련 당정에서는 일단 많이 책정해놓고 보자는 통일부의 예산 편성 방식에 대한 여당의 강력한 문제제기에 따라 다음달 2차 예산당정에서 적정 규모를 논의하기로 한 것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대북송전사업이 남북관계 진척 정도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예산으로 확보할 것이며, 이 기회에 행정부도 예산편성에 있어서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우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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