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포커스] 주가 급락에 '증권분쟁' 급증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초보주식투자가 이 모씨는 올해 초 증권사 직원이 큰 돈을 벌수 있다며 권유한 주식 2만6천주를 샀다가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거래소 분쟁조정 신청에서 증권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받았습니다.

해당 주식이 부도설로 매매가 중단되는 등 유의할 사항이 있음에도 증권사 직원이 알리지 않고 적극 매수를 권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주식투자 경험이 많은 김 모씨는 증권사 직원의 권유한 종목, 5천주를 샀다가 크게 손실을 봤지만 손해를 배상받지 못했습니다.

증권사 직원이 신문기사와 공시 내용등을 제시하며 충분히 설명을 해준 정황이 인정됐기 때문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최근 주가가 급락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분쟁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이달 초까지 증권분쟁 신청 건수는 2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36%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종목을 선택하도록 권유하는 부당 권유는 44건으로 214% 나 급증했습니다.

투자 종목의 급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와 증권사 직원 사이의 분쟁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