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의 한 개천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75살 최 모씨와 외손자 9살 윤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물에 빠진 윤군을 보고 혼자 물에 뛰어들었다는 윤군 누나의 말에 따라 최씨가 물에 빠진 외손자를 구하려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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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의 한 개천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75살 최 모씨와 외손자 9살 윤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물에 빠진 윤군을 보고 혼자 물에 뛰어들었다는 윤군 누나의 말에 따라 최씨가 물에 빠진 외손자를 구하려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