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용된 테러용의자 3명이 최근 자살했다고 AP통신이 미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들이 테러 용의자들을 미군 기지에 수용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관타나모 기지에는 알 카에다와 탈레반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460여 명이 수감돼 있는데, 인권단체들은 고문과 기소없는 장기구금 등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