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황우석 박사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황 박사를 지지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운영자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49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2일 저녁, 서울중앙지검 청사 정문 앞에서 안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안 씨를 찔러 전치 12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박 씨는 지난 4월에도 여의도 KBS 건물 맞은편 신축 공사장에 공사 인부를 가장해 들어가 철제빔 위에서 불법 시위를 하는가 하면 서울중앙지법 앞 삼거리에서도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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