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 신사가 태평양전쟁은 불가피했다는 주장을 담은 한국어 및 중국어 팸플릿을 제작해 7일부터 방문자들에게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팸플릿은 또, 일본 군국주의 전범을 처벌한 도쿄재판에 대해 연합국 주도의 재판으로 일방적으로 A급전범들이 전쟁범죄인으로 간주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팸플릿은 신사 내 전쟁박물관인 '유슈칸'에 대해서는 일본인에게 전쟁을 정확히 이해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측은 팸플릿을 낸 이유에 대해 대만을 포함한 중국과 한국의 참배자들이 많아져 외국인들에게 야스쿠니 신사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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