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폭력조직 부하들을 동원해 유흥업소 경쟁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수유리파 두목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호스트바를 운영하던 김 씨는 지난 2000년 조직원 5명을 동원해 근처에 새로 개업한 호스트바 주인 지 모 씨를 때리고 흉기로 찌르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범행에 가담했던 수유리파 조직원들은 지난 2003년 검·경 조직폭력 합동수사부에 검거됐지만 김 씨는 일본을 드나들며 도피생활을 해오다 이달 초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