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8월 북한 공작원에 납치된 고교생 김영남 씨의 모친 최계월 씨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북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최 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당국과 남한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김영남 관련 인적사항 등을 모두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 씨는 일본 측이 말리고 있지만 ´죽기 전에 막내 아들인 영남이를 꼭 보고 싶다´며 북한 방문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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