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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 사태' 17주년, 삼엄한 경계

중국 정부, 여전히 역사적 재평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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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중국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톈안먼 사태가 일어난 지 꼭 17년이 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톈안먼 광장에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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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여전히 텐안먼 사태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 : 80년대 말의 정치혼란은 오래 전에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더 언급할 것이 없습니다.]

대신 홍콩에서 2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맨몸으로 탱크를 막아서 민주화 투쟁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왕웨이린은 현재 타이완의 고궁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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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을 떠난 노새들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내달립니다.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노새들은 다름아닌 세 살 동갑내기 쌍둥이 형제입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전직 챔피언의 유전자를 복제해 태어난 우수 혈통이었습니다.

[루비 토마스/노새 조련사 : 두 마리가 각기 다른 사람에게 훈련을 받아서 둘 다 똑같이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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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그리스 코리달로스 교도소에서 수감자 2명이 헬기를 타고 탈옥했습니다.

탈옥수들은 야외에서 운동을 하던 중 때마침 교도소 지붕에 착륙한 헬기를 탈취해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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