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혼잡한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수납원으로 가장해 하객들이 낸 축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는 3일 오전 11시쯤 수원시 우만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빈 축의금 접수대에 앉아 수납원 행세를 하며 결혼식장에 늦게 도착한 하객들로부터 1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이 날에만 결혼식장 2곳에서 모두 4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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