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1차 본협상이 5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에선 김종훈 수석 대표를 비롯해 협상단 146명이 참석하며, 미국에선 웬디 커틀러 수석 대표를 포함해 178명이 협상에 나섭니다.
두 나라가 사전에 교환한 협정문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우리나라의 세제와 입법, 공공분야에까지 최고 수준의 개방을 요구하고 있어 1차 본협상부터 난항이 예상됩니다.
미국은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관세환급제도를 제한하고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국내 자동차 관련 세제 개편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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