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와 수질, 에너지 사용량 등 국내 환경질 부문이 대체로 악화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진단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녹색연합 부설 녹색사회연구소가 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와 수질, 환경보건 등 환경 23개 지표 가운데 부정적인 변화를 보인 지표가 20개를 차지했습니다.
부정적인 변화로 경유차량 증가 등에 의한 대기질 악화와 에너지 소비량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비료와 농약 사용량 증가 등이 꼽혔습니다.
반면 혈중 납 농도 저하와 온실가스인 염화불화탄소 감소, 멸종위기종 지정 야생동식물 증가 등 일부 부문에선 긍정적인 측면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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