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조합원들이 대납을 의뢰한 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주 모 신용협동조합 전 직원 35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신협 수금담당으로 일하면서 고객이 맡긴 정기예금 납입금을 통장에 입금하지 않거나, 일단 입금한 뒤 고객 명의로 예금인출 청구서를 작성해 다시 돈을 빼내는 수법으로 지난 200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3억 8천7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