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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과 수도권 녹지·비도시지역 29억8천650만평이 내년 5월말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30일)로 만료되는 수도권과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지역은 그린벨트의 경우 서울과 인천, 수도권 21개 시.군 4억7천395만평과 부산권 1억8천62만평 등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앞으로도 토지거래를 할 때 토지거래계약허가서를 작성해 거래신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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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순 북한 외무상이 오늘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해 8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백남순 외무상의 중국 방문은 유명환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베이징을 다녀간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백남순 외무상은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의 재개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측의 미·북 평화협정 체결 제안에 대한 북한쪽의 의중이 두 장관의 회담에서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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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 1호 기업인 리빙아트가 남북경협자금 수십억원을 지원받은 직후 부도가 나는 등 사업자 선정 등에 의혹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통일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시범단지 입주기업 선정시 리빙아트는 후보 기업군에 포함돼 있었으나, 선순위 기업들이 인프라 미비 등을 고려해 투자를 포기함으로써 리빙아트가 시범단지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리빙아트에 대한 경협자금 대출액 30억원 가운데 7억원은 상환됐으며, 재작년 9월 대출 결정 당시 리빙아트는 신용불량 상태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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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이 한나라당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인터넷 동영상과 게시글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동영상과 게시글에 선거일을 눈앞에 둔 시기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시키려는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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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이와 관련해 각 포털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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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는 부안군수에 출마한 후보들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로 45살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쯤 부안군 백산면과 계화면 등지에서 부안군수에 출마한 후보 2명은 금권선거와 깡패정치 주범이라는 비방글 등이 인쇄된 유인물 500여 장을 배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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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5천4백 명을 넘어섰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UN아동기금은 부상자 수를 2만 명으로 잡고 있으며, 13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고 이 가운데 40%가 아동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의 구호의 손길도 이어져 중국이 44 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현장에 파견했고 태국도 10만 달러와 천 톤의 쌀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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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고속도로를 막고 벌인 기습시위현장 보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지진 폐허 속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과 온몸에 전갈을 달고 다니는 인도의 '전갈 소녀' 모습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사용하던 물건들을 싼 값에 사고 파는 벼룩시장들이 늘고 있는데요.

재활용과 절약 정신을 이웃사랑과 연계한 독특한 벼룩시장이 있어서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한 백화점의 옥상.

옷가지며 생활 소품, 식료품과 전자제품까지 없는 게 없는 시장이 열렸습니다.

상품은 대부분 주변 주민들이 직접 들고 나온 것들입니다.

[송춘희/U포터 : 물건을 팔면서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유럽형 벼룩시장입니다.]

구매자가 물건값의 10%에 해당하는 영수증을 받아 모금함에 넣습니다.

그러면 판매자가 자신의 수익에서 이 금액만큼을 기부하는 형식입니다.

[하호경/그린마켓 참여자 : 3번째 참여하는데, 할 때마다 많이 팔아서 아이들을 도왔으면 좋겠어요.]

격주 일요일에 서는 그린마켓은 2004년 시작해 벌써 37번이나 이어졌습니다.

회마다 참여자 수가 2, 3천 명에 이를 만큼 주변 주민들에게 큰 인깁니다.

그동안 그린마켓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1억이 넘습니다.

[김영생/그린마켓 기획자 : 작년까지는 불우아동을 지원했고 올해는 서울지역의 입양아들에게 분유값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참여도 늘면서 활기를 더하고 있는 그린 마켓.

지역이벤트를 넘어 사회적인 자선문화 형성의 계기로까지 기대를 모읍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가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4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예상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아침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9도, 낮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한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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