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선관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투표율 때문인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윤영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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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관위의 투표참여 이동 홍보단이 벌이는 '게릴라식' 홍보전 모습입니다.
월드컵 열기를 투표 열기로 이어가고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의 도심 한복판에는 때아닌 경주마 6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을 끌려고 시 선관위가 마련한 행사입니다.
제주에선 풍물패가 나서 가두행진을 벌이는 등 각 지역 선관위별로 투표율 높이기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도 공익 광고에 이어 내일(30일)은 선관위원장의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투표 당일에는 유권자 2천만명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선관위의 이런 노력은 이번 선거 투표율이 40%대 초중반으로 예상돼 역대 최저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김대년/중앙선관위 홍보담당관 : 4년 전 투표율을 밑도는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모든 매체를 총동원한 투표율 높이기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선관위는 또 내일 "투표합시다"라는 문구를 새긴 대형 비행선도 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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