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달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하인스 워드 선수가 자신의 약속대로 혼혈 아동들을 돕기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워드 선수가 혼혈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하인스 워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은 '하인스 워드 도움의 손길 재단'.
혼혈 아동들의 교육비를 포함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는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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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 펄벅 재단의 혼혈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재단에는 워드 선수의 광고 출연료 4천7백여만 원과 승용차 경매비 5천2백여만 원이 출연됩니다.
그제(27일)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받은 1억 원까지 합하면 워드 선수가 개인적으로 출연한 금액만 12억원, 기업후원금까지 합치면 모두 22억여 원에 달합니다.
[하인스 워드 : 장학금은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근면 성실한 학생에게 '영희-워드'라는 이름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어머니께 드리는 제 선물입니다.]
재단이 자리 잡으면 혼혈 아동을 위한 대출 관련 업무와 프로그램도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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