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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메구미 가족, 28일 일서 재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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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김영남 씨의 어머니 최계월씨가 내일(28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최씨의 3박4일 일본 방문에는 딸 영자 씨와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등이 동행합니다.

최씨는 내일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자신의 며느리로 확인된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타 메구미의 가족들과 2차 상봉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메구미의 아버지 요코타 시게루 씨가 아들 데쓰야 씨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최씨는 모레 오전 아베 관방장관과 조찬간담회를 개최한 뒤 아소 외상과 면담해 납북자 조기송환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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