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 디지털 사회의 흐름을 예측해보는 서울디지털포럼 2006 행사가 오늘(25일) 개막됐습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개막 특별연설에서 한국에 6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외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디지털 사회를 진단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06 행사가 개막됐습니다.
올해 포럼은 디지털 인텔리전스, 즉 디지털 지능혁명이 주제입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국무총리 : 한국 정부는 IT 분야의 외국인 투자지원과 IT 글로벌 기업들에 알엔디 센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이어 진행된 개막총회에서는 특별연사로 참석한 스티브 발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한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스티브 발머/마이크로소프트 사장 : 6천만 달러를 한국에 투자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60개가 넘는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지멘스 회장과 폴 제이콥스 퀄컴 사장, 남중수 KT 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지능혁명 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6은 이틀 동안 열리며 내일은 19개 나라 정보통신부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월드 ICT서밋이 개최됩니다.
오늘 저녁에는 이동통신 기기에 들어가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