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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영상서비스 인기…네티즌 43%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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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들의 영상 서비스 이용자수가 최근 석 달 만에 60% 가까이 늘어나 포털 이용자의 40% 이상이 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웹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에 따르면 NHN 네이버, 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 등 주요 포털들의 영상 서비스 월간 방문자수를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861만7천명에서 4월 1천357만9천명으로 58% 늘어났다.

또 4월 현재 포털 전체 방문자수 3천188만 명 중 43%가 영상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돼 영상 서비스가 단기간에 포털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네이버가 1월 583만명에서 4월 718만명으로 23% 방문자수를 늘리며 1위를 지킨 가운데 다음이 1월 115만명에서 2월 이용자 생산 콘텐츠(UCC) 기반 영상 서비스 'TV팟'을 개설한 이후 급상승해 5월 610만명을 기록했다.

야후는 257만명에서 4월 183만명으로 다소 감소했고 엠파스는 153만명에서 233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면 밤새 벌어진 경기를 낮에 인터넷으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아 포털 영상 서비스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메트릭스는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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