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경기가 벌어진 이곳 월드컵 경기장의 열기 역시 뜨거웠습니다. 경기장의 함성 소리에 저희 스튜디오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경기장을 가득메운 6만6천여 명의 붉은 물결.
우렁찬 함성과 구호가 경기장을 뒤흔듭니다.
저녁 8시, 경기 시작 호각과 함께 응원석에서 휴지폭탄이 일제히 쏟아집니다.
새로운 응원가로 무장한 붉은 악마의 응원, 경기장을 한순간에 후끈 달궜습니다.
우리 선수가 상대팀을 압박하자 벌써 승리의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선보일 대형 태극기와 각종 응원구호가 적인 플래카드도 등장했습니다.
붉은 악마 머리띠, 얼굴 페인팅으로 한 껏 멋을 낸 응원단, 패션감각은 이미 우승입니다.
경기 내내 우리팀 선수들의 슈팅이 터질때 마다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듭니다.
새로운 응원구호도 한 몫 거듭니다.
세네갈의 위협적인 공격에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하지만 응원의 함성은 경기내내 끊이질 않았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특설 야외무대에도 수천명의 응원단이 모여 꼭짓점 댄스로 응원에 흥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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