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을 제대혈에 들어있는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됩니다.
가톨릭의대 전신수 교수팀은 23일 뇌졸중 환자에게 제대혈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식해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해 최근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에게 주입되는 간엽줄기세포는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에서 만든 세포치료제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의료진은 이번 임상시험을 위해 병원 기관윤리위원회와 가톨릭 성체줄기세포사업단의 윤리문제, 적정성 여부 등 내부심의를 모두 거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환자 13명으로 임상시험 기간은 12개월 정도가 될 것으로 의료진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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