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체격이지만 운동을 해도 잘 안 빠지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던 40대 여성입니다.
체외 충격파를 이용해 비만세포를 파괴하는 시술을 받고 복부 둘레를 4cm 줄였습니다.
이 치료의 원리는 몸 밖에서 지방세포만을 조준해 초음파를 쏴 주면, 지방세포가 터지면서 지방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지방흡입 수술을 하지 않고도 지방세포 자체의 수를 줄여 비만을 치료합니다.
61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결과 이 치료를 한 차례 받은 환자들은 복부 둘레가 최대 5.8cm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가연/피부과 전문의 : 국소적으로 지방이 많이 쌓여있는 치료에 효과적이고요.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치료하는 부위는 아무래도 복부비만이고요. 그외에 옆구리살이라든지 엉덩이에 비만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치료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걸리며, 수술의 통증이나 흉터, 부작용이 없어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도입 초기여서 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고, 내장에 지방세포가 쌓이는 내장 비만의 경우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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