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할인점 업계 1위업체인 신세계가 업계 5위인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합니다.
신세계는 22일 월마트와 조인식을 갖고 월마트코리아 지분 100%를 8천25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세계는 월마트 16개 매장을 이마트로 바꿀 계획이며, 이에 따라 이마트 점포는 국내 95개, 중국 7개 등 모두 102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신세계는 월마트를 별도 법인으로 남겨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3천356명 종업원의 고용을 100% 승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할인점 1위 업체인 월마트는 지난 1998년 한국마크로를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했지만, 지난해 적자가 99억원에 이를 정도로 고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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