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파프리카의 미국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국립 식물 검역소는 한국산 파프리카의 미국 내 수입허용 규정이 확정 공고됨에 따라 다음달 21일부터 한국산 파프리카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프리카의 미국 수출길이 열린 것은 지난 1999년 수입허용을 처음 요청한 이후 무려 7년 만입니다.
정부는 한국산 파프리카의 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국내 파프리카 농가들이 일본 시장 위주의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안정적인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파프리카는 현재 국내 생산량의 90% 가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