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를 납치하려고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한 남자 때문에 다섯 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튼 루지에서 앤소니 벨이란 25살짜리 이 남자는 어제(21일) 아침 일요예배가 진행되던 지역교회에 총기를 난사하고 예배를 드리던 자기 아내를 납치해 달아났는데요.
갑작스런 총격에 그 자리에서 신도 4명이 숨졌고, 납치당한 아내도 총에 맞아 숨진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런 끔찍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배우자는 고르고 또 고르라는 평범한 옛 말씀을 새삼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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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3주 앞둔 독일은 이미 연일 흥분과 열정의 도가니인데요.
그러다 보니 때로는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는 불평도 없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축구로부터 피난' 프로젝트가 요즘 독일에서 조용한 인기입니다.
베를린의 한 식당이 "풋볼 프리 존"이란 스티커를 붙이고 하루 종일 월드컵 얘기로 들썩이는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아예 꺼놓기 시작했는데요.
"축구도 좋지만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호응으로 몇몇 다른 가게들도 동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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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는 역시 영원한 앙숙인가 봅니다.
영국인들이 지구상에서 제일 불친절하고 따분한데다 인색한 국민은 프랑스인이라고 꼽았습니다.
6천 명의 영국인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인데요.
이 조사를 실시한 여행 사이트의 프랑스인 창설자는 이런 엄청난 비난에 정말 어리둥절하다며 프랑스인들의 로맨틱하고 변덕스런 기질에 대한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전한 일간지는 프랑스 사람들 생각과 달리 프랑스의 냄새는 샤넬 No.5 향수가 아니라 마늘과 담배 냄새라며 마지막 한 방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