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신의 한 독일 정치인이 외국인에 대한 반감을 가진 두명의 괴한으로부터 테러를 당해 치료중이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독일의 전 공산주의 좌파정당 소속이었던 기야세틴 시얀은 현지시간 19일 밤 자신의 지역구인 리히텐베르크의 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괴한들은 시얀을 공격하며 하면서 반 터키 구호를 외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피습 직후 시얀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정치인 테러의 용의자 6명에 3천600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